이번 F/W의 트렌드는 꾸미지 않은 듯 멋을 낸 놈코어(normcore)다. 최근 공항 패션은 물론 TV 속 스타들도 놈코어 패션으로 각각의 개성과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f(x) 크리스탈과 소녀시대 써니가 같은 슈즈를 착용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크리스탈은 셔츠와 미니 스커트에 운동화를 착용한 스타일링으로 날씬한 각선미와 청순 미를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전체적으로 그레이 컬러를 메인으로 해 모던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톤 온 톤 아이템의 매치로 부드러운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초한 미모까지 자랑했다.

반면 써니는 유니크한 그래픽 티셔츠에 쇼츠와 박시한 아우터를 입은 후 운동화를 착용해 스포티한 감성으로 연출했다. 여기에 업두 헤어 스타일로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한 캐주얼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톡톡 튀는 걸리시한 매력으로 크리스탈과는 다른 분위기를 선보인 점이 인상 깊다.

크리스탈과 써니가 선택한 슈즈는 화이트와 그레이, 네이비 컬러 조합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며 스커트와 쇼츠 등 어느 룩이나 잘 어울리는 '잇' 슈즈로 인정받으며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써니 같은 옷 다른 느낌' '둘 다 너무 예쁘다' '놈코어 패션에는 역시 운동화가 베스트' '크리스탈, 써니 운동화 갖고 싶다' '나랑 똑같은 신발이다,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f(x) 크리스탈과 소녀시대 써니가 선택한 운동화는 푸마의 TX-3 제품으로 업계 관계자는'활용성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캡처)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110710060746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