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에게 '셀카'는 팬들과의 소통 창구인 동시에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다.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되는 스타들의 예쁘고, 멋있고,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사진에 팬들은 엄지를 들어 '좋아요'로 화답한다. '스타일M'도 엄지를 들었다.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와 진 시스켈에게 '투 썸즈 업(Two Thumbs Up)'이 있다면 스타일M 셀카 평가단에게는 '쌍엄지'가 있다. 실시간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타에게 스타일M이 엄지를 치켜들고 외친다. 당신이 바로 이번 주 셀카왕!

[[이번주 셀카왕<28>]반려견과 할로윈을 '재경', 반려견과 미용실 나들이 '서현']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스타들의 일상 셀카 사진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스타일M 셀카 평가단은 눈을 사로잡은 세 명의 스타들에게 엄지 손가락을 들었다.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 소녀시대 서현, 배우 구혜선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1등 쌍엄지, 할로윈 데이에도 반려견과 함께…레인보우 재경


그룹 레인보우 재경은 지난달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독특한 의상을 입고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커다란 인형 모자탈을 쓴 그녀의 옷차림과 함께 품에 꼭 안고 있는 그녀의 강아지도 눈에 띈다. 거침없이 톡톡튀는 개성과 센스에 쌍엄지를!

용기지수 ★★★★★ 할로윈데이를 맞아 애니메니션 캐릭터 모양의 탈을 쓰고 나타난 그녀.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한 옷차림이지만 굴욕없이 귀엽기만 한 그녀의 모습은 깜찍발랄 그자체. 자칫 굴욕적일수도 있는 옷차림이지만 할로윈데이를 맞아 시선집중에 무릅쓴 그녀의 용기에 별 5개 투척.

센스지수 ★★★★★ 귀여운 옷차림과 분장으로 깜짝 나타난 그녀는 혼자가 아니었다. 그녀와 함께 드레스 코드를 맞춘 그녀의 반려견 또한 눈에 띈다. 센스 넘치는 그녀의 선택에 별 5개 쾅쾅.


◇2등 원엄지, 우아하게 미용실에서 반려견과 함께…소녀시대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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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벅꾸벅 공손하게 졸고 있는 우리 두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용실에서 자신의 애완견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셀카를 찍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미모지수 ★★★★★ 편안한 옷차림으로 미용실을 찾은 서현은 일상 속에서도 여신 같은 광채를 내 뿜었다. 다소곳하게 앉아 관리 받는 주인을 닮은 듯 인형같은 반려견 또한 앙증맞은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별 5개 투척!

애정지수 ★★★★ 서현은 흰털과 앙증맞은 몸짓으로 반려견에 '두부'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꾸벅꾸벅 졸고 있는 자신의 반려견이 너무 귀여운 나머지 자신의 반려견의 모습을 포착하는 그녀에게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별 4개 쾅쾅!

◇3등 오케이, 과거 반려견과의 추억을…구혜선



배우 구혜선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자, 아기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반려견 감자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변함없는 외모와 반려견과의 우정을 자랑하는 구혜선의 모습 훈훈하다.

동안지수 ★★★★★ 이날 구혜선이 공개한 사진이 과거에 찍은 것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녀의 모습은 여전히 그대로다. 동안지수 별 5개 쾅쾅!

우정지수 ★★★ 어딘지 모르게 닮아 있는 구혜선과 감자. 반려견 감자의 아기 시절부터 일상생활을 함께 지내온 구혜선은 여전히 감자와 함께 우정은 쌓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길. 별 3개 투척!

[용어 설명]
▶셀카 : 셀프 카메라(self camera)의 준말. 올바른 영어 표현은 '셀피(selfie)'.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가 '2013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하기도 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실시간으로 자신의 모습을 찍어 SNS 계정에 게재하는 사용자가 늘고 있다.

▶투 썸즈 업(Two Thumbs Up) : 최초의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와 '시카고 트리뷴' 기자 진 시스켈이 함께 진행했던 영화 평론 TV프로그램 '앳 더 무비스(At The Movies)'에서 영화를 평가할 때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거나 내리는 방식으로 진행한 것에서 유래했다. 이버트와 시스켈이 동시에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일명 '투 썸즈 업'을 받은 영화는 당대 최고의 영화로 평가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8&aid=000336422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