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 소녀시대 써니, 애프터스쿨 나나가 타로점을 보다 '멘붕'에 빠졌다.

세 사람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녹화에서 '여자들만의 데이트'라는 콘셉트로 함께 삼청동 나들이에 나섰다.

산책을 하던 이국주와 나나는 타로집을 발견하자 호기심을 내비쳤고, 한 번도 점을 본 적이 없다며 망설이는 써니를 이끌고 타로점을 보기로 했다.

이어 나나는 연애운을 선택했고, 타로 술사의 난감한 질문에도 대담하게 대답해 모두의 흥미를 자아냈다. 특히 미래의 연애를 예측하는 도중 ‘과거의 사람 때문에 새로운 연애의 걸림돌이 된다’는 결과에 화들짝 놀라는 등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여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국주는 룸메이트들과의 관계에 대한 연애운을 점쳤고, 그의 사심 가득한(?) 질문에 모두가 놀란 의외의 결과가 나와 현장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세 여자의 데이트를 ‘멘붕’에 빠지게 만든 타로점의 결과는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2373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