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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이 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 멤버 개그우먼 이국주와 소녀시대 써니가 6일 오후 8시 라디오 DJ로 맞붙는다. 동시간대에 생방송으로 두 사람이 라디오 진행에 나서면서 나머지 '룸메이트' 멤버들도 누구를 응원해야 하는지 갈등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국주는 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케이윌을 대신해 일일 DJ로 나선다. 이날 이국주를 위해 '룸메이트'에 함께 출연 중인 god 박준형, 갓세븐 잭슨, 카라 영지, 애프터스쿨 나나 등이 전화 연결에 나선다. 또 '호로록송 대회' 등 이국주 맞춤 코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국주는 써니가 진행하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첫 공개 방송 출연을 약속하며 우정을 과시했던 인물. 그렇지만 DJ로 맞대결을 펼쳐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미묘한 신경전도 감지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룸메이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다른 '룸메이트' 멤버들에게 '누구 방송을 들을 것이냐', '누굴 응원할 것이냐' 등을 물어보고 있다"며 "보이지 않는 기싸움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써니와 이국주 모두 '나에게 사연을 보내 달라'고 멤버들에게 요청하고 있다"며 "이런 돌발 상황과 멤버들에 대한 반응이 재미있어서 방송으로도 두 사람의 DJ 맞대결

을 담아보려 한다"고 예고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5527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