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가 후배 소녀시대 서현에 강렬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2시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주진모, 김법래, 바다, 사현, 마이클리, 정상윤, 김보경, 유리아, 정영주, 박준면, 한동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현은 "가요계 대선배님이신 바다 언니와 함께 작품을 함께 하게 돼서 정말 큰 영광이다. 믿기지 않을 만큼 행복하다. 뮤지컬계에 제일 먼저 언니가 가요계에서 길을 열어 주셔서 가요계 후배들이 조금씩 더 발을 디딜 수 있게 된 감사한 선배님인데 저도 앞으로 후배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인정받을 수 있는 뮤지컬 배우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바다는 서현에 대해 "제가 데뷔했던 소속사도 같고 그래서 서현씨는 이제 죽었고요. 각오를 단단히 하면 할 수록(좋다). 제가 여기 계신 선배님들도 계시고 저에 대해 가수로서 무대가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 무대에 서는 것을 가르쳐 주셨다"며 "그래서 서현씨가 '부담스럽다. 이제 그만 알려주세요'라고 할 정도로 제가 줄 수 있는 무엇이 됐든 함께 나누고 가르쳐 주고 싶다. 같이 주고 받으면서 연습할 때는 서로 돕고 무대에서는 각자 당당히 설 수 있게 그렇게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동명의 영화를 기조로 하는 작품으로 남북전쟁이라는 격동기 속에서 살아나가는 네 연인의 운명과 사랑을 그렸다. 아시아 통틀어 초연된다.

2015년 1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3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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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SM 후배 서현..뮤지컬 선배로서 도와주고싶다"






가수 바다가 후배 가수 소녀시대 서현을 향해 애정 어린 당부의 말을 전했다.


10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발표회에서가 열렸다.


이날 바다는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과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더블 캐스팅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함께 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바다는 "서현과는 데뷔했던 소속사 같다"며 "서현 씨는 이제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 가수로서가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 많은 것을 많이 배워야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도 뮤지컬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며 "서현만 괜찮다면 부담스러워할 정도로 많은 것을 가르쳐 주겠다"라고 밝혔다.


또 바다는 "나도 분명히 서현에게 배울 점이 있을 것이다"라며 "연습할 때는 서로 돕고 공연 무대에서는 각자 당당히 잘 해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의 원작 소설과 영화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으로 오는 2015년 1월 9일 5주간 한국에서 아시아 초연 무대를 올린다.


앞서 남자 배우들이 꿈꾸는 역할로 손꼽혀 온 레트 버틀러 역할에 주진모와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낙점됐다. 또 서현과 바다가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할을 꿰찼고 애슐리 역할에는 마이클리와 정상윤이 더블 캐스팅됐다. 멜라니 역할은 김보경과 유리아가 소화한다.


한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프랑스 최대 공연장 팔래 데 스포르 드 파리에서 단 9개월 만에 90만 명을 동원하며 성공을 거둔 대작 뮤지컬로 '십계', '로미오 앤 줄리엣'의 프랑스 국보급 제작진이 모여 원작 그대로의 감동을 살리며 화제가 된 작품이다.


웅장하고 화려한 스케일, 남북전쟁을 둘러싼 네 연인의 운명과 사랑의 대서사시를 담은 거대한 스토리,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이며 원작의 감동은 물론 프랑스 뮤지컬의 진수를 그대로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5년 1월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5646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