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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역으로 분한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10일 서울 종로구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제작보고회에서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은 서현은 "여배우라면 꿈꾸고 욕심 낼 만한 역할이 스칼렛이 아닌가 싶다. 한 여자의 삶을 거침없이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다. 천진난만 소녀의 모습부터 강인한 숙녀의 모습까지 모두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 보여드린 모습보다 보여주지 못한 많은 모습을 선보여 성장할 기회라고 생각해 놓치고 싶지 않았다.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힘을 다해서 최고의 스칼렛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동명의 불멸의 명작을 ‘십계’, ‘로미오 앤 줄리엣’,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프랑스의 제작진이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 유희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레트 버틀러 역에는 주진모 김법래, 스칼렛 오하라 역에는 바다 서현, 애슐리 역에는 마이클리 정상윤, 멜라니 역에는 김보경 유리아 역을 맡는다. 1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문의 1577-336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2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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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스칼렛 오하라 역할..새로운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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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할을 맞은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저답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10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발표회에서가 열렸다.


이날 서현은 "스칼렛 오하라 역할은 여배우라면 정말 꿈꾸고 욕심낼만한 매력적인 역할이다"라며 "한 여자의 삶을 거침없이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 한다"라고 밝혔다.


서현은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저의 모습 중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저답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설명했다.


서현은 "뮤지컬을 준비하며 원작 소설을 다 읽고 영화도 수없이 보면서 이것이 나의 일기장이라고 생각했다"며 "스칼렛 오하라와 하나가 되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의 원작 소설과 영화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으로 오는 2015년 1월 9일 5주간 한국에서 아시아 초연 무대를 올린다.


앞서 남자 배우들이 꿈꾸는 역할로 손꼽혀 온 레트 버틀러 역할에 주진모와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낙점됐다. 또 서현과 바다가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할을 꿰찼고 애슐리 역할에는 마이클리와 정상윤이 더블 캐스팅됐다. 멜라니 역할은 김보경과 유리아가 소화한다.


한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프랑스 최대 공연장 팔래 데 스포르 드 파리에서 단 9개월 만에 90만 명을 동원하며 성공을 거둔 대작 뮤지컬로 '십계', '로미오 앤 줄리엣'의 프랑스 국보급 제작진이 모여 원작 그대로의 감동을 살리며 화제가 된 작품이다.


웅장하고 화려한 스케일, 남북전쟁을 둘러싼 네 연인의 운명과 사랑의 대서사시를 담은 거대한 스토리,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이며 원작의 감동은 물론 프랑스 뮤지컬의 진수를 그대로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5년 1월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56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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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바다와 더블 캐스팅 영광..배우로 인정 받겠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할을 맞은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선배 가수 바다와 더블 캐스팅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10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발표회에서가 열렸다.


서현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바다 언니와 함께 더블 캐스팅 돼 너무 영광이다"라며 "아직도 믿기지 않을 만큼 행복하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바다 언니는 뮤지컬 분야에 있어서 먼저 길을 열어준 가요계 선배다"라며 "덕분에 저 같은 가요계 후배들이 뮤지컬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준 감사한 선배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현은 "저도 앞으로 후배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고 실력이 늘어서 배우로 인정받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서현은 "스칼렛 오하라 역할은 여배우라면 정말 꿈꾸고 욕심낼만한 매력적인 역할이다"라며 "저답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설명했다.


서현은 "뮤지컬을 준비하며 원작 소설을 다 읽고 영화도 수없이 보면서 이것이 나의 일기장이라고 생각했다"며 "스칼렛 오하라와 하나가 되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의 원작 소설과 영화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으로 오는 2015년 1월 9일 5주간 한국에서 아시아 초연 무대를 올린다.


앞서 남자 배우들이 꿈꾸는 역할로 손꼽혀 온 레트 버틀러 역할에 주진모와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낙점됐다. 또 서현과 바다가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할을 꿰찼고 애슐

리 역할에는 마이클리와 정상윤이 더블 캐스팅됐다. 멜라니 역할은 김보경과 유리아가 소화한다.


한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프랑스 최대 공연장 팔래 데 스포르 드 파리에서 단 9개월 만에 90만 명을 동원하며 성공을 거둔 대작 뮤지컬로 '십계', '로미오 앤 줄리엣'의 프랑스 국보급 제작진이 모여 원작 그대로의 감동을 살리며 화제가 된 작품이다.


웅장하고 화려한 스케일, 남북전쟁을 둘러싼 네 연인의 운명과 사랑의 대서사시를 담은 거대한 스토리,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이며 원작의 감동은 물론 프랑스 뮤지컬의 진수를 그대로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5년 1월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5644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