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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박영석 프로듀서가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박영석 프로듀서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기자간담회에서 “원작 뮤지컬만큼 한국 배우들의 캐스팅 역시 힘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바다 씨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했기 때문에 프랑스에서 그녀의 존재를 알고 있어서 흔쾌히 캐스팅이됐다. 서현 씨 같은 경우는 전작 ‘해를 품은 달’과 실질적인 오디션을 통해 최종 결정을 하게 됐다”며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동명의 명작을 ‘십계’, ‘로미오 앤 줄리엣’,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프랑스 제작진이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 프랑스 최대 공연장인 ‘팔래 데 스포르 드 파리(Palais des Sports de Paris)’에서 단 9개월 만에 90만 명이 관람하는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남북 전쟁을 둘러싼 원작의 장대한 스토리를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과 예술적 무대 연출로 표현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뮤지컬이다.

박영석 프로듀서는 “이 작품을 기다리는 많은 분이 동명의 영화에 대한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레트 버틀러’역 같은 경우는 영화배우를 캐스팅하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다. 영화배우 중에서도 ‘레트 버틀러’와 같이 남자다운 느낌과 디테일한 연기, 무엇보다도 노래를 잘해야 하는 사람들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많은 영화 배우들과 접촉을 했고 오디션을 봤는데 최종적으로 주진모 씨를 캐스팅하게 됐다. 김법래 씨 같은 경우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했던 게 가장 큰 역할을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진모, 김법래, 바다, 서현, 마이클리, 정상윤, 김보경, 유리아 등이 출연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2015년 1월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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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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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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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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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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