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타로점괘에 시무룩해졌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나나와 이국주, 써니 등 세 명이 재미로 타로카드점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써니는 “일에 대한 점괘를 알아보고 싶다.”고 요청했다. 써니는 “사신카드처럼 무시무시한 카드들이 나오는 것 아니냐.”며 카드를 뽑았는데, 실제로 사신카드가 나오자 크게 당황했다.

타로 전문가는 써니에게 “말라가고 있다는 걸 뜻한다. 현재 상태가 너무 힘들다고 나와 있다. 돈은 벌 수 있으나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써니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타로 저문가는 “그럴 때 일수록 다정다감한 친구들을 옆에 두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하자 써니는 나나와 이국주를 안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11814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