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현재 대만 네티즌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 그룹의 자리를 차지했다.

17일 대만 애플데일리, 중국시보, 중국 시나연예 등 중화권 주요 언론은 대만 온라인 통계 사이트인 데일리뷰가 발표한 데일리뷰 온라인 온도계 결과를 인용, 소녀시대가 현재 대만 온라인 상에서 가장 사랑 받은 한국 그룹에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소녀시대는 멤버 제시카의 탈퇴를 겪은 뒤에도 여전히 대만에서 가장 사랑받는 한국 그룹의 자리에 올라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2위는 최근 '고 크레이지'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해 중화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짐승돌 2PM이 차지했다.

소녀시대와 2PM에 이어 슈퍼주니어, 엑소, 빅뱅, 샤이니, JYJ, 비스트, 에픽하이, 씨엔블루가 대만 네티즌이 사랑하는 그룹 3위에서 10위를 차지했다.

10위권 내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엑소, 샤이니 등 4팀의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이 포진돼 강세를 보였으며, 힙합 그룹인 에픽하이는 아이돌그룹 일색인 순위에서 9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8312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