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cm와 155cm. 무려 62cm의 신장 차이다. 제41대 천하장사이자 2005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챔피언 최홍만(34)이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25·본명 이순규)와 함께 있는 너무도 대조적인 모습이 인도네시아에서도 화제가 됐다.


인도네시아 연예매체 ‘솔로팝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아주 작은 써니가 크고 거대한 최홍만에게 안겼다. 최홍만의 높고 큰 체격 옆에는 모든 이가 작아 보였다. 써니 역시 최홍만 근처에 있으니 조그만 아이와 같았다”면서 “그러나 ‘아이’이긴 해도 ‘사랑스러운 아이’다. 독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에 동의합니까?”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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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은 16일 SBS의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1부 코너인 ‘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했다. ‘조세호의 지인’ 자격으로 성북동 쉐어하우스를 찾은 최홍만은 써니를 한쪽 팔로 안아 번쩍 드는 괴력을 뽐냈다.


해당 프로그램의 주된 내용은 김장하기였다. 최홍만은 사과를 손으로 쪼개고 엄청난 속도로 채소를 가는 등 자신의 ‘힘’을 살려 배추 80포기 김장에 큰 도움이 됐다. ‘룸메이트’ 시즌2는 오는 25일부터 ‘일요일이 좋다’에 종속된 코너가 아닌 독립편성이 확정됐다.


한편 최홍만은 지난 9월 12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레볼루션2 - 혁명의 시작’에서 MMA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 주최 측으로부터 계약금을 제외한 출전료를 받지 못했고 지급된 글러브마저 맞지 않아 출전을 거부했다.


미노와 이쿠히사(38·일본)와의 2009년 10월 6일 ‘슈퍼 헐크 그랑프리’ 준결승에서 2라운드 1분 27초 만에 ‘힐 훅’ 기술에 항복한 것이 최홍만의 지금까지 마지막 격투기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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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