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16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쓴 수영이 담겼다. 수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와 커다랗고 큰 눈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영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이봄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사진출처=수영 인스타그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8261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