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소녀시대 써니가 ‘애교 필살기’로 파이터 최홍만을 녹였다.

최홍만과 홍진영은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 각각 조세호와 이국주의 지인 자격으로 성북동 쉐어하우스를 찾았다.

최홍만을 두고 여자들의 애교대결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나선 홍진영은 최홍만에게 다가가 양 손으로 얼굴을 감싸더니 “홍만이 너~”라고 애교 가득한 콧소리로 말했다. 홍진영의 애교에 최홍만은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며 좋아했다.

이어 애교대결에 나선 주자는 써니였다. 써니는 모바일 메신저에서 사용하는 복숭아 이모티콘의 애교포즈를 엉덩이를 흔들고 “뿌잉뿌잉”이라 말하며 따라했다. 써니의 애교필살기에 최홍만은 녹아내렸다.

두 여자의 강력한 애교 원투 펀치에 이어, 애교에 나선 막내 허영지는 ‘귀요미송’을 불렀다. 하지만 최홍만의 못마땅하다는 반응만 얻고 좌절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11963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