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최홍만이 이국주, 써니, 나나를 들어 올리며 괴력을 과시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최홍만이 김장 도우미로 깜짝 방문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김장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룸메이트들은 김장에 필요한 것들을 사며 본격적인 김장을 시작했다. 그 때 김장 도우미로 최홍만이 깜짝 등장했다.

조세호의 초대로 방문한 최홍만은 김장을 해야 한다는 말에 크게 당황했다. 최홍만은 "다들 오면 맛있는 거 해주던데 나는 김장 해야 하냐"고 투덜거렸다.

어느 새 김장을 하기 위해 자리 잡은 최홍만은 김장 전에 힘 자랑을 시작했다. 써니는 "예전에 홍만이 오빠가 나를 한 팔로 들었다"고 말했고 최홍만은 그 자리에서 한 팔로 써니를 들며 괴력을 과시했다.

지켜보던 이국주는 "그럼 저도"라며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이국주의 부탁에 최홍만은 잠시 표정이 어두워졌다. 난색을 표하던 최홍만은 이국주를 들어올리며 천하장사의 힘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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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