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가 서현과 호흡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역 주진모 바다 서현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감우성 수영이 드라마에서 20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멜로 호흡을 맞춘데 대해 서현에게도 주진모와 함께 연기하게 된 소감을 묻자, 주진모는 서현이 답하기도 전 "나이가 뭐 그렇게 중요하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진모와 서현은 실제 17살 차이가 나는 선후배다.

서현이 수줍게 웃기만 하자 주진모는 "서현 씨가 파트너라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 '야 신난다'라고 소리쳤다"고 고백, 좌중을 폭소케 했다.(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111616450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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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주진모 "소녀시대 서현과 호흡? 신난다"      








배우 주진모가 상대 배우 소녀시대 서현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출연배우 주진모, 바다, 서현의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서현에게 "얼마 전 수영 씨가 감우성 씨와 많은 나이차로 화제를 모으지 않았냐"라며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호흡을 맞춘 수영과 감우성을 언급했다.

이에 주진모는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라고 발끈했다. 이어 주진모는 "(서현의 캐스팅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야! 신난다'라고 했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또 주진모는 "많이 기대해도 되겠다"라고 수습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111616440909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