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모어찬스(정지찬, 박원) 멤버 박원이 써니와의 듀엣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11월14일 오후8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첫 공개방송에 참석했다.

이날 오프닝 멘트 후 무대에 오른 써니는 원모어찬스와 함께 '널 생각해'를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박원은 노래를 마친 후 "써니랑 듀엣을 해야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영광이었다. 써니랑 언제 내가 듀엣을 해보겠냐"고 말했다.

이어 박원은 "심지어 '널 생각해'를 같이 불러준다는 말에 잠을 못 잤다"며 "사실 TV를 보느라 못 잤다. TV에서 야한 걸 해줬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써니는 "우리 방송은 청소년 분들도 듣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개방송은 '회식하러 오세요'란 타이틀에 맞춰 문화 회식 형식으로 꾸며졌다. 'FM데이트' 고정게스트로 활약 중인 원모어찬스, 캐스커, 개그우먼 안영미뿐 아니라 가수 김연우와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특별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진행된 공개방송은 오는 20일 오후8시 MBC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며 iMBC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111420270659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