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눈웃음을 벗고 청순한 여신으로 분했다.
티파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이는 보석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 담당 스태프의 계정을 태그하는 살뜰함도 잊지 않았다.
화보 프리뷰컷 속 흑발의 묶은 머리를 한 티파니는 은색의 화장품을 들고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흰 셔츠와 옅은 화장으로 청초한 매력도 과시했다. 화장품 모델다운 맑은 피부와 여성스러운 포즈도 인상적이다.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 태티서는 지난 4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를 발매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16n3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