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안성기, 슈퍼주니어 시원, 소녀시대 윤아가 유니세프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측은 13일 친선대사 안성기, 특별대표 김혜수를 비롯해 평소 나눔 활동에 동참했던 시원과 윤아가 '낫 얼론(Not Alone)'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도움을 받은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홀로 어려움을 견디는 전 세계 어린이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낫 얼론' 캠페인은 자신이 도움을 받았던 경험을 통해 지금 이 순간 홀로 어려움을 견뎌내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알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나눔 캠페인이다.

김혜수는 최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페이스북을 통해 힘든 순간에 혼자가 아닐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혜수는 "주변의 수많은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김혜수, 대중이 아는 김혜수가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며 "어린이들이 홀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활동 중인 김혜수와 시원이 참여한 캠페인 영상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안성기 및 소녀시대 윤아의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낫 얼론' 캠페인은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배경 이미지를 선택해 '나만의 메시지 필름' 영상을 만든 후 SNS에 공유할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311&aid=000042828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