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와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새해 중국 드라마에 도전한다. 윤아에게는 첫 도전이고, 빅토리아는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를 마친 뒤 브라운관 컴백이라 더욱 주목된다.

현지 연예계에 따르면 윤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지난 3일 항저우 헝뎬에서 크랭크인을 갖고 첫 촬영을 알렸다. 삼국지의 조자룡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인 '무신조자룡'에서 윤아는 하후 경이 역을 맡아 9일 저장성 헝뎬에서 촬영에 합류한다.

'무신조자룡'은 윤아의 첫 중국 브라운관 진출작이자 첫 사극 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녀시대 가운데 중화권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멤버인 만큼 그의 중국 진출을 기다려온 팬들도 적지 않다. 더욱이 청춘 스타 린겅신과의 호흡으로 한중 선남선녀의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무신조자룡'에는 김정훈, 고나은 등 한국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대형 한중 합작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빅토리아는 중국에서의 세 번째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는다. 빅토리아는 인기 배우 허룬둥(하윤동)과 드라마 '미려적비밀'에서 호흡을 맞춘다. 빅토리아는 극 전반을 이끄는 여주인공 장메이리(강미려)로 분해 명랑하고 쾌활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출생의 비밀을 품은 여주인공이 가수가 돼가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

'잃어버린 성의 왕자' '견진기연'에 이어 세 번째 중국 드라마에서 타이틀롤을 맡게 된 빅토리아의 연기 변신도 기대된다. 8일 중국 선전에서 첫 촬영이 시작됐다.

한편 윤아와 빅토리아가 주연을 맡은 '무신조자룡'과 '미려적비밀'은 모두 중국 최대 방송사인 후난위성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무신조자룡'은 8월 방송 예정이며 '미려적비밀'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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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