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샤이니 멤버 종현에게 ‘키 공격’으로 웃음을 안겼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복합문화공간 SMTOWN COEX ARTIUM(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종현 쇼케이스 ‘BASE of JONGHYUN’가 개최됐다. 종현은 첫 솔로앨범 ‘BASE’ 타이틀곡 ‘Crazy’를 비롯해 선공개곡 ‘데자부’ 등 4곡의 무대를 꾸몄다.

종현은 ‘시간이 늦었어(Beautiful Tonight)’로 첫 무대를 꾸민 종현은 MC를 맡은 소녀시대 수영과 호흡을 맞춰 앨범 발매 준비 과정과 소감을 밝혔다. 종현은 첫 솔로앨범 ‘BASE’ 발매를 앞두고 지난 7일 자정 ‘데자부’를 선공개해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종현과 나란히 앉은 상태에서 수영은 “왜 앉아도 내가 크지?”고 물으며 웃었다. 그러자 종현은 허리를 바로 세우며 “제가 이렇게 앉아 있어서 그렇다”고 대꾸했다.

이어 수영은 “일부러 운동화를 신고 왔다”고 말해 종현은 “고맙다”며 능청스럽게 대꾸했다.

종현의 첫 솔로앨범은 오는 12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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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종현 쇼케이스, MC 수영 “일부러 운동화 신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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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샤이니 종현을 배려했다.

1월8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종현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베이스 오브 종현(BASE of JONGHYUN)’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종현은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를 비롯해 선공개곡 ‘데자부’ 등 모두 4곡의 무대를 꾸몄다.

첫 무대로 수록곡 ‘시간이 늦었어’를 꾸민 종현은 MC를 맡은 수영에 질문에 대답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때 수영은 “왜 앉아도 내가 크지?”라고 질문했고, 종현은 허리를 피며 “내가 이렇게 앉아 있어서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에 수영은 “일부러 운동화 신고 왔다”라며 보여줬고 종현은 “고맙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종현은 이달 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전망이며, 첫 솔로 미니 앨범 ‘베이스’는 이달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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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