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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윤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저 지금 일본에 있어요~ 콘서트 끝나자마자 밥 먹으러 왔어요. 여러분도 맛있는 저녁식사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저녁식사 도중 젓가락을 들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윤아의 사랑스러운 윙크가 남심을 설레게 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 각지에서 'GIRL'S GENERATION 4th TOUR-Phantasia in JAPAN'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