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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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 슈어에서 2016년 첫 이슈를 위한 커버 촬영을 소녀시대·태티서 멤버 티파니와 함께 했다.

눈의 계절이자 겨울의 절정이기도 한 1월의 순수한 이미지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비주얼을 만들고 싶었던 찰나, 열정 넘치는 티파니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끝에 모든 것을 덜어낸, 클린한 이미지로 결정했다.

탄생한 도화지 같이 깨끗하고 맑은 커버비주얼 메이크업과 헤어는 최대한 절제해 티파니 본연의 얼굴을 그대로 보여줬다. 스타일링 역시 모노톤 컬러에 미니멀한 실루엣으로 완성했다. 화보 촬영 동안 마치 데뷔 때 얼굴과 모습이 오버랩 된다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을 정도.

최근 태티서 활동과 일본 공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는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촬영장 분위기를 내내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국내 최고 정상 아이돌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어느덧 20대 중반이 훌쩍 넘은 성숙한 소녀였지만, 카메라 앞에서자 아직도 데뷔 때의 말간 얼굴이 남아있었던 티파니. 최근 근황에 대해 묻자 아직까진 공개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2016년 더 많은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티파니의 더 많은 화보는 오는 21일 발간되는 슈어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