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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워너비로 손꼽히는 소녀시대 수영의 감각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수영은 최근 뉴욕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2016 봄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으며, 현지에서 촬영한 화보를 통해 스웨그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뉴욕 브루클린의 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자유분방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그녀만의 패션 카리스마로 완성됐다.

오랜만에 롱 헤어로 변신을 시도한 수영은 마치 자신의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수영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모든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수영의 패션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