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런닝맨`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다음 주 `런닝맨`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에 유리가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예고편에는 유리가 `런닝맨` 멤버들과 마트를 찾아 숨바꼭질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리는 오는 29일 소녀시대 세번째 미니앨범 `훗`으로 컴백할 예정. 유리는 컴백에 앞서 최근 `런닝맨` 녹화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유리가 눈물을 보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유리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빨리 보고 싶다", "유리가 왜 눈물을 보인 걸까? 궁금해서 다음주까지 못참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는 `런닝맨` 멤버들이 지하철의 정비와 검사가 이루어지는 지하철 3호선 지축역 차량기지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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