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윤아 수영 제시카 유리 '훗' 깜짝 컴백 인사 "입 근질근질"


[뉴스엔 한현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제시카, 유리, 수영이 세 번째 미니음반 '훗' 활동을 앞두고 21일 오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과 팬들에게 보내는 다정한 글을 게시했다.

윤아는 "귀요미 소원! 자주 글 쓰고 싶었는데 요즘 우리는 일본과 한국을 왔다갔다하며 활동 중이에요. 이 세상 소원은 다 똑같이 너무 예쁘니까 걱정 말아요. 제가 표현을 잘 못하고 주시는 사랑만큼 보답을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 때가 많아요. '훗' 활동 너무 기대돼요. 응원 열심히 해주세요 훗훗훗"이라고 남겼다.


이어 수영은 "소원짱! 기다렸지요 기다렸어요. 훗! 소녀시대가 컴백합니다. 하하 정말 입이 근질 거려서 죽는 줄 알았네요. 빨리 컴백한다는 기쁜 소식 알려주고 싶어서요. 이제는 당당히 말할 수 있어요. 소녀시대가 컴백한다는 것을 그럼 우리 곧 만나요"라고 설렘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또 제시카는 "와 많은 관심에 저도 놀라고 감사하고 훗훗훗 우리 함께 즐겁게 활동해요"라고 짧은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유리는 "소원 대만콘서트 핑크빛 물결과 핑크 리본의 감동이 채 가시지도 않은 오늘 저희는 일본에서 소원의 감동적인 소식을 또 듣고 말았습니다. 굉장히 행복합니다.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멋진 소시 될게요. 앞으로 활동 예쁘게 지켜봐주세요"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미니 앨범 '훗'은 27일 출시예정이며 첫 무대는 29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공개된다.


한현정 kiki20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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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이번엔 '훗' 스파이걸 변신! '변신 또 통할까?'


[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가 이번엔 본드걸로 변신한다.


소녀시대는 19일 오전 1시께 티저 사이트(http://girlsgeneration.smtown.com)를 깜짝 오픈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티저 공개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문은 소녀시대의 이미지 변신. 올 초 '오!'를 통해 치어걸로 변신했던 소녀시대는 후속곡 '런 데빌 런'으로 강한 '나쁜' 여자로 변신, 남성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런 소녀시대가 이번엔 섹시한 스파이걸로 깜짝 변신한다. 이날 공개된 티저 사진은 제시카 티파니 서현, 3명 분. 모두 OO7 본드걸을 연상시키는 카리스마와 매혹적인 포즈로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매번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아온 소녀시대인만큼 새 앨범 컨셉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티저사이트는 새 미니앨범 '훗'(Hoot) 발매(27일)를 기념해 오픈됐다. 회전하는 다트판을 활로 이용해 명중시키면 멤버별 새로운 이미지나 타이틀 곡 '훗'(Hoot)의 일부를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형태로 만들어져,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 이미 공개된 멤버 티파니, 제시카, 서현의 이미지를 시작으로, 티저 사이트를 통해 '훗(Hoot)'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말 정규 2집 앨범을 발표, 'Oh!', 'Run Devil Run'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2009년에 이어 2010년 상반기도 석권한 소녀시대는 8월 2만 2,000명 규모의 대형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일본에도 정식 진출, 9월 출시한 일본 첫 싱글 'GENIE'가 일본 레코드 협회가 인정하는 골드디스크(선정기준: 판매누계 10만장 이상)에 선정됨을 비롯해 오리콘 차트의 한국 걸 그룹 관련 각종 기록을 갱신하는 등, 일본에도 소녀시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러한 열풍은 일본 대중 문화계뿐만 아니라 경제계의 주목까지 받고 있으며, 지난 16,17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펼친 대만 첫 단독콘서트도 해외 여성 아티스트사상 최다 관객 동원기록(2만4천명)을 세우면서, 단연 아시아 최고 걸그룹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새 미니 앨범 '훗'(Hoot)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되며, 일본 두 번째 싱글 'Gee'도 20일 일본 현지에 출시되는 만큼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석권, 이른바 아시아를 '소녀시대'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음반이 아시아를 무대로 화려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를 항상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깜짝 발표하는 미니 앨범이다. 이에 '훗'(Hoot) 출시가 아시아 전역의 음악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미니 앨범 '훗'(Hoot)은 27일 발매된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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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컴백 앞두고 기대감 '잔뜩'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시카, 유리, 수영은 21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근황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글을 올렸다.


수영은 "소원짱! 기다렸지요 기다렸어요. 훗! 소녀시대가 컴백합니다. 하하 정말 입이 근질 거려서 죽는 줄 알았네요"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알렸다.


또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우리 소원들 소녀시대가 외국 나가 있는 동안 배터리 100으로 충전해서 응원소리가 하늘을 찌른다던데 어디 한번 방송국 천장 날아가게 소리 한번 질러 볼까요"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이어 유리는 "소원 대만콘서트 핑크빛 물결과 핑크 리본의 감동이 채 가시지도 않은 오늘 저희는 일본에서 소원의 감동적인 소식을 또 듣고 말았습니다"라며 "얼마 남지 않은 새 음반 '훗' 많은 관심 보여주시고 계신다는 소식과 전 세계 소원 분들이 변치 않는 꾸준한 사랑주시고 계신다는 소식 감사합니다"라며 감격에 겨워했다.


또한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멋진 소시 될게요. 앞으로 활동 예쁘게 지켜봐주세요"라고 말했다.


윤아는 "귀요미 소원! 자주 글 쓰고 싶었는데 요즘 우리는 일본과 한국을 왔다갔다하며 활동 중이에요. 이 세상 소원은 다 똑같이 너무 예쁘니까 걱정 말아요. 제가 표현을 잘 못하고 주시는 사랑만큼 보답을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 때가 많아요. '훗' 활동 너무 기대돼요. 응원 열심히 해주세요 훗훗훗"이라고 남겼다.


마지막으로 제시카는 "와 많은 관심에 저도 놀라고 감사하고 훗훗훗 우리 함께 즐겁게 활동해요"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오는 27일 새 미니 앨범 '훗'을 발표하며, 29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뉴스비트] 김은영 기자 today2050@newsbea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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