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티파니, '역시 명불허전' 하루 OST '반지' 음원차트 ↑


[뉴스엔 고경민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부른 드라마 '하루' OST 수록곡 '반지(Banji)'가 10월 15일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음악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연일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티파니의 '반지'는 음원 공개 전부터 "'미리 듣기'만으로도 레전드급 목소리", "반지의 여왕 티파니 빨리 나와라" 등 티파니의 솔로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음원 공개 후에도 "담백하면서도 복합적인 감정이 잘 녹아 있는 목소리", "역시 명불허전 티파니"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티파니의 '반지'를 비롯해 '하루' OST에 수록된 전곡을 작곡하고 앨범의 총 지휘를 맡은 음악감독 오준성 작곡가는 "티파니는 순수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을 지니고 있다. 기존 발라드에 사용되지 않는 그레고리안 스케일의 화성을 사용해 감미로운 발라드를 만든 것은 처음부터 티파니를 염두 해 둔 것"이라고 말하며 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하루' OST는 지난 8일 슈퍼주니어 '엔젤(Angel)'과 티파니의 솔로곡 '반지(Banji)'에 이어, 바비킴의 '이끌림(Ikkeulim)', 샤이니의 '하루(Haru)' 를 매주 한 곡씩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하루'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하고 제일기획이 진행한 옴니버스 드라마다. 하루 공식사이트(http://www.haru2010.com)에서 유노윤호, 빅뱅, 한채영, 김범, 박시후, 이다해 등 대한민국의 차세대 한류스타들과 감미로운 음악 그리고 한국의 아름다움이 어울린 영상미를 감상할 수 있다.


고경민 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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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유리, 걸그룹 최고 유리 피부녀 등극


[뉴스엔 고경민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걸그룹 최고 피부미녀로 선정됐다.

10월 19일 금산스킨한의원은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3주간 7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드름 한 점 없는 걸그룹 최고 피부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 결과 소녀시대 유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유리는 48.3%의 과반에 가까운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2NE1의 산다라박이 27.9%로 2위,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22.3%로 3위를 차지했다.


금산스킨한의원 한승섭 박사는 "이번 설문을 통해 유리피부녀로 선정된 소녀시대 유리는 여드름, 기미 한 점 없는 맑고 투명한 피부톤을 갖고 있다"며 "피부는 내부 장기의 상태를 나타내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갖고 있는 유리는 완벽한 건강미녀다"고 말했다.

이어 "산다라박 가인 역시 여드름, 주근깨 등 피부트러블 없는 민낯의 모습을 당당하게 공개할 정도로 투명한 피부를 갖고 있는 유리피부녀다"며 "유리, 산다라박, 가인 등은 맑은 피부톤을 바탕으로 부드럽고 귀여운 인상을 극대화시켜 주는 호감녀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리가 소속된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발매예정인 새 미니앨범 '훗'(Hoot)을 앞두고 19일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번 사이트에는 회전하는 다트판을 활로 이용해 명중시키면 멤버별 새로운 이미지나 타이틀 곡 '훗'(Hoot)의 일부를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또한 멤버 티파니, 제시카, 서현의 이미지를 시작으로 티저 사이트를 통해 '훗(Hoot)'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고경민 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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