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단독 콘서트 앞두고 팬들에서 떨리는 심경 전해


티파니, 우리 대만 다녀오겠습니다!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소녀시대 티파니가 팬들에게 대만 단독 콘서트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지난 14일 공개한 스타콜(www.star-call.co.kr) 영상전화에서 "저희 소녀시대가 대만 가서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단독 콘서트는 언제나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 가득해요"라며 대만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소녀시대 멀리 가 있어도 많~이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한국 팬들의 응원을 당부한 티파니는 며칠 동안 팬들이 그리울 거라는 인사도 남겼다. 오는 16일 개최되는 소녀시대 대만 콘서트는 예매 첫날인 지난 8월 28일 온라인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어 오프라인을 통해서만 티켓을 판매하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또한 현장 구매 당일에도 한 시간 반 만에 티켓이 매진되는 등 대만에서도 높은 소녀시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스타에게 직접 휴대폰 영상전화를 받는 스타콜 신청은 홈페이지(www.star-call.co.kr)나 휴대폰 무선인터넷 주소(WINC) ‘5432+Nate/SHOW’를 눌러 접속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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