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다짐 적힌 책 기증 '바른생활 소녀 맞네'


[뉴스엔 김지윤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최근 '모범생 포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책을 기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은 "얼마 전에 서현이 책을 얻게 됐다"며 "학교에서 여는 경매였는데 알고보니 서현이가 사회복지센터에 기증했던 책을 양도 받으셨다고 하더라.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자신이 소중히 읽었던 책을 기증한 서현이의 마음이 참 예뻤다"고 밝혔다.



또 이 네티즌은 서적 인증사진을 함께 올리며 "서현이의 다짐이 있었다. '생각은 물질이 되어 나타난다'라는 글귀에 네모칸을 치고 그 옆 빈 여백에 적어 내려갔던 그 다짐들,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겠다는 아주 구체적이고 진솔한 그 목표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월 20일 일본 두번째 싱글 'Gee'(지)를 발표한다.


김지윤 ju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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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카라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Group of 20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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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소녀시대, 샤이니, 2PM, 2AM, 카라, 손담비, 비스트, 애프터스쿨, 슈퍼주니어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앨범을 발매한다.

아시아브릿지컨텐츠(대표 최진)은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서울개최를 기념하고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온 국민들의 참여를 고취하는 뜻에서 G20 캠페인송 '렛츠 고 (Let's Go)'를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곡의 작사, 작곡에는 신사동 호랭이(본명 이호양), 임상혁, Eddie(에디), 용준형 등 4명이 담당했으며, 노래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2PM, 2AM, 카라, 손담비, 비스트, 애프터스쿨, 슈퍼주니어 등 정상의 아이돌 그룹 20개 팀에 소속된 가수 각 1명 등 모두 20명이 참여했다.

앨범 타이틀은 참여한 20명의 숫자와 G20의 의미를 더해 Group of 20로 결정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뜻 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Let's Go' 노래를 통해 서울 G20 정상회의가 보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Let's Go'는 젊은 층의 취향을 고려해 비교적 빠르고 경쾌한 리듬으로 구성됐으며, 어려울 수 있는 G20 정상회의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신나는 하우스 리듬에 중독성 있는 피아노 리프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Group of 20의 'Let's Go'는 오는 15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0120705587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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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올스타팀, "화려함 그 자체네~." G20 캠페인송 제작현장 공개돼


'아이돌 올스타팀'의 모습이 공개됐다.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서울개최를 기념하고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온 국민들의 참여를 고취하는 뜻에서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 20명이 모여 '그룹 오브 트웬티(Group of 20)'를 결성하고 G20 캠페인송 '렛츠 고(Let's Go)'를 제작했다.

'렛츠 고'의 작사, 작곡은 신사동 호랭이, 임상혁, 에디, 용준형 등 4명이 담당했다. 노래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2PM, 2AM, 카라, 손담비, 비스트, 애프터스쿨, 슈퍼주니어 등 정상의 아이돌 그룹 20개 팀에 소속된 가수 각 1명 등 모두 20명이 참여했다. 앨범 타이틀은 참여한 20명의 숫자와 G20의 의미를 더해 '그룹 오브 트웬티'로 결정했다.

12일 공개된 녹음 현장의 사진은 마치 아이돌 올스타팀처럼 화려함 그 자체였다.

소녀시대의 서현은 "뜻 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노래를 통해 서울 G20 정상회의가 보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렛츠 고'는 젊은 층의 취향을 고려하여 비교적 빠르고 경쾌한 리듬으로 구성되었으며, 어려울 수 있는 G20 정상회의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신나는 하우스 리듬에 중독성 있는 피아노 리프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곡 제작에 참여한 모든 음악인들은 자발적으로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들의 시간을 내어 참여했다.특히 음반 발매에 따른 수익금은 다문화 가정 등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그룹 오브 트웬티'의 '렛츠 고'는 오는 15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010130100117960004777&ServiceDate=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