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많은 여성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미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지난 16일 배우 이연희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L.A 파티 사진을 공개한 '소녀시대' 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좋아했던 SM소속 연예인들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진솔한 소속 연기자들과 가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소녀시대' 윤아의 귀엽고 소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의 윤기 있는 아기피부를 닮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청담동피부과 포즈클리닉 황세일 원장은 "연예계 인기의 핵으로 자리잡은 걸그룹은 가수들의 가창력, 외모, 끼 등 복합적인 플러스 요인 때문에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다."며, "윤아씨는 새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피부색과 탄력 있는 아기 피부를 가지고 있다."며, "많은 여성들에게 닮고 싶은 가장 이상적인 롤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포즈클리닉 황세일 원장은 이어 "윤아씨는 타고난 좋은 피부와 함께 후천적으로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 온 피부를 사랑할 줄 아는 미녀이다. 많은 여성들이 윤아 씨에 대해 주목을 하는 이유는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는 자기 자신에게는 자신감을 그리고 타인에게는 호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대중들의 반응에 가장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동일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윤아와 함께 작업을 한 광고계 스태프들은 "윤아씨는 선한 인상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예의 바르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는 깨끗한 피부가 크게 한 몫을 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윤아를 CF 모델로 기용한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측은 "평소 음반활동과 드라마를 통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준 윤아 씨가 이니스프리의 순수한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리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윤아 씨 특유의 발랄함이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모델 선정에 한 몫을 했다"며 대중들에게 영향력 있는 피부 미녀임을 재확인 시켜주었다.

한편, 윤아는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15일,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 가운데 하나인 아이튠즈에서 데뷔곡 '지니'(Genie)로 싱글 종합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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