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서현 커플, 씨름으로 '우결' 커플들 휘어잡다


[뉴스엔 박정현 기자]


우결 세커플이 한 자리에 모여 씨름대회를 펼쳤다. 정용화-서현 용서커플이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9월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서현-정용화 조권-가인 닉쿤-빅토리아 등 세 커플은 '최강부부 결정전'에 나섰다. 한 종목으로 씨름대회가 펼쳐졌다.



정용화가 조권을 이긴 짐승돌 닉쿤에 승리를 거뒀다. 직전에 열렸던 윗몸일으키기에서 압도적 패배를 당해 굴욕을 맛봤으나 씨름에 있어선 명예를 회복할 수 있었다. 서현 역시 보기와 다르게 강력한 힘을 갖고 있었다. 가인을 되치기 한방으로 가볍게 이긴 빅토리아. 그런 빅토리아도 서현 앞에선 추풍낙엽. 용서커플의 힘은 강력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우결' 추석특집에서 서현 정용화 등 세 커플은 함께 '최강부부 결정전'에 나섰다. 그러나 그 실체는 공포 특집이었다. 공포 상황에서 대처하는 그들 세 커플의 개성적 대처법이 관전 포인트. 시청자에 큰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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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1년차-반년차-2개월 세 아내들 남편 향한 응원, 어떻게 달랐나?


[뉴스엔 배선영 기자]


'우결'의 세 아내들이 각자의 매력으로 남편을 응원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은 추석 특집으로 아담커플, 용서커플, 쿤톨커플의 공포특집 폐교체험이 그려졌다.


이날 폐교체험에 앞서 제작진이 체육대회로 위장한 경기가 열렸다. 가장 먼저 열린 경기는 윗몸일으키기. 각 아내들이 남편의 무릎을 잡고 있는 가운데 남편들이 땀을 뻘뻘 흘렸다.



윗몸일으키키 게임하기 전 아내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먼저 빅토리아는 닉쿤에게 "아빠, 화이킹"이라고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커플들이 일제히 "어머, 아빠라고해?"라며 애칭에 관심을 보였다.


서현은 "용 화이팅"이라며 애칭으로 깜찍한 응원을 했다. 그러나 결혼 1년차인 가인은 시크하게 "화이팅"이라며 애칭을 생략했다.


이날 윗몸일으키기는 닉쿤이 76개 성공, 건전지라는 평가까지 받으며 1등을 차지했다. 빅토리아 역시 29개로 여자부 우승을 차지해 우월한 외모만큼 우월한 실력을 입증했다.



배선영 sypov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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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아내 서현앞에서 공포 대처하는 자세는? '허세작렬'


[뉴스엔 박정현 기자]


공포 상황에서 정용화의 반응은 잘 알려져 있다.


서현과 찾은 귀신의 집에서 보인 그의 모습은 용감하지 않았으나 '공포특집'에서 이를 불식시키려는 듯 용감했다. 허세인 듯.


9월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서현-정용화 조권-가인 닉쿤-빅토리아 등 세 커플은 공포특집에 도전했다. 첫 도전자는 서현-정용화 커플.



폐교를 배경으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었다. 겁에 질린 서현의 손을 움켜 쥔 정용화는 발로 벽을 차고 소리를 지르는 등 용감한 모습이었다. 특히 갑자기 열린 철제 캐비넷의 경우 정용화의 손에 박살나야 했다.


겁에 질린 서현과 그 손을 잡고 허세를 부리는 정용화의 모습이 인상적. 정용화는 미션을 마친후 "공포가 10점 만점에 12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우결' 추석특집에서 서현 정용화 등 세 커플은 함께 '최강부부 결정전'에 나섰다. 그러나 그 실체는 공포 특집이었다. 공포 상황에서 대처하는 그들 세 커플의 개성적 대처법이 관전 포인트. 시청자에 큰 재미를 선사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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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공포특집, 커플마다 대처도 각양각색


[뉴스엔 박정현 기자]


'우결' 세 가상 부부가 공포특집에 도전했다. 각 커플마다 공포에 대처하는 방식도 각양각색이어서 재미를 선사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서현-정용화 조권-가인 닉쿤-빅토리아 등 세 커플은 공포특집에 도전했다.



겁에 질린 서현의 손을 움켜 쥔 정용화는 발로 벽을 차고 소리를 지르는 등 용감한 모습이었다. 특히 갑자기 열린 철제 캐비닛의 경우 정용화의 손에 박살나야 했다. 정용화는 미션을 마친후 "공포가 10점 만점에 12점"이라고 말했다.


귀신이 나와도 닉쿤은 담담해 보였다. 갑작스레 나타난 할머니 귀신 앞에서 빅토리아는 닉쿤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90도로 인사까지 해 보였다. 갑자기 튀어나온 손에 빅토리아는 비명을 질렀으나 닉쿤은 그 손을 때릴 뿐이었다.


압권은 조권과 가인 커플이었다. 조권은 오히려 귀신을 쫓겠다며 긴 가발을 머리에 썼다. 그들의 무반응에 귀신들이 머쓱해 질 지경이었다. 심지어 기어오는 '사다코' 귀신 앞에서 조권은 함께 엎드려 기었다.


뒤에서 예상치 못한 손이 튀어나와 가인의 등을 잡았다. 그러나 가인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귀신이 당황했다. 조권은 그 손을 꼬집기 시작했다. 최강 커플 조권 가인은 귀신도 막을 수 없을 만큼 막강했다. 조권 가인은 이날 최강 커플에 선정됐다.


한편 이날 MC로 나선 씨엔블루 정신도 미션에 도전했다. 그는 공포를 떨쳐버리려는 듯 거친(?) 모습을 선보였다. 소리를 지르기도 귀신에게 자신의 팬이냐고 묻는 등 기행을 펼쳐 시청자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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