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美 LA 공연 위해 전세기 띄운다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소속 연예인들이 총출동하는 미국 LA 공연을 위해 300여명을 수용하는 전세기를 띄울 예정이다.

SM은 오는 9월 4일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SMTOWN LIVE’10 WORLD TOUR in LA’ 를 펼친다.

23일 SM은 “이번 공연은 서울 공연과 마찬가지로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트랙스, 김민종, 이연희, 아라등 SM의 대규모 스타군단과 공연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하는 데다, LA 공연에 함께 하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도 이어지면서 300여명을 수용하는 대한항공 보잉 747-400 특별 전세기편을 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SM 공연처럼 대규모 월드 투어도 이례적이지만 공연을 위해 전세기 편을 이용해 아티스트와 스태프, 팬까지 함께 이동하는 경우도 드문 일이다. 따라서 이번 SM타운 LA 공연에 국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SM에 따르면 지난 7월 24일 판매를 시작한 이번 공연의 티켓은 1만 5000석이 매진됐고 티켓 구매자의 70%가 비(非)한인으로 예상된다. 이런 이유로 공연을 앞둔 SM소속 연예인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1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쳐 미국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월드투어에 참여하는 SM소속 연예인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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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0823n03954?mid=e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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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셈콘 가는 해외 소원으로서 정말 기대됩니다 ㅎㅎ
이제 2주도 안남았네요 유후~!!!

 지금은, 앞으로도, 영원히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