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MBC FM4U ‘태연의 친한 친구(이하 친친)’ DJ 태연이 라디오 하차에 슬퍼하는 설정 사진을 공개했다.

‘친친’ 사진 게시판에는 가수 홍경민과 H유진이 함께 진행한 코너 ‘위기탈출, 넘버뜨리’의 마지막 방송이 끝난 후 세 사람이 함께 슬퍼하는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친친’의 청취자들은 “탱구 가지마” “언젠가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 “이제 무슨 재미로 사나”라며 태연의 DJ 하차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태연은 본업인 가수 활동과 KBS2TV 예능 ‘승승장구’ 뮤지컬 ‘태양의 노래’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7174027055147002

정말 우리 탱구는 순수하고 여리디 여린 소녀인게 분명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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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정수연♥, 이순규♥, 황미영♥, 김효연♥, 권유리♥, 최수영♥, 임윤아♥, 서주현♥〃
〃이 아홉 소녀들에게만 "소녀시대"란 이름을 허락합니다〃
〃김태연♥, 정수연♥, 이순규♥, 황미영♥, 김효연♥, 권유리♥, 최수영♥, 임윤아♥, 서주현♥ 〃
〃너희들과 영원히 꿈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