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센터 윤아, 위기감 느낀다” 깜짝 고백~

[뉴스엔 배선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위기감을 느낀다는 고백을 했다.

윤아를 포함 소녀시대 9명의 멤버들(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은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참가했다.

이날 멤버수가 많은 소녀시대는 2팀으로 나뉘어 강남대로를 사이에 두고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몰려든 인파에 놀라워하던 윤아는 “사실 사람들이 안 올까봐 걱정했는데 많이 모여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이날 멤버들은 서로를 향해 강도 높은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윤아에게는 “센터 윤아에 위기감 느껴본 적 있냐”는 질문이 날아왔다. 당황해하는 윤아는 “그렇다”며 긍정,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윤아는 본인의 전성기를 ‘GEE’를 타이틀 곡으로 활동하던 당시를 꼽았다.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4102237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