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이혜미 기자]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호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꼽히게 된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한 제시카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일밤-공포영화제작소'라는 프로그램을 촬영할 때 있었던 일"이라며 "비명을 지르는데 돌고래 소리가 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 번 들려 달라"라는 출연자들의 요청이 쇄도하자 "유리가 다 깨질 거다"라며 심상치 않음을 예고한 제시카는 고음을 내질러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리가 귀를 친다"는 MC 신봉선의 감상평이 나왔을 정도.

이어 제시카가 '얼음공주'라는 별명에 얽힌 비화를 들려줬다. 제시카에 따르면 '대결 노래가 좋다' 의 촬영 도중 편안한 포즈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보통 웃으면서 앉아 있진 않지 않나. 그런데 그게 방송에 나간 거다"라는 것이 제시카의 설명.

'말년 병장 포스'라는 부연 설명과 함께 이미지로 캡처된 해당 영상은 제시카에게 '식병장'이란 새로운 별명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시즌3'에선 제시카 외에 싸이, 김진표, 박지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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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2시간 동안 안보여 실종신고할 뻔” 그녀의 행방은?

[뉴스엔 이언혁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실종신고를 당할 뻔 했던 아찔한 사연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제시카를 비롯해 싸이, 김진표, 박지선 등이 출연했다.

제시카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으려고 샴푸대에 누웠고 준비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하지만 알고 보니 2시간 동안 나를 찾아 헤맸더라. 나는 미용실, 숙소에도 없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시카는 "숙소 이모님이 화장실 청소를 하러 갔다가 내가 칫솔을 들고 욕조에 누워서 자고 있던 것을 발견했다"면서 "욕조가 샴푸대인 줄 알았던 것이다. 다행히 실종신고 직전에 발견됐다"고 털어놨다.

제시카는 유난히 잠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는 "멤버들이 나를 깨우려고 집어던진 적도 있다. 하지만 그래도 못 일어난다"면서 "12시간은 기본이고 14~16시간까지 자 봤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는 얼음공주라는 별명에 대해 "방송에서 녹화를 쉬는 줄 알고 무표정하게 앉아있었는데 그게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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