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지’(Gee)로 컴백한 소녀시대가 핫팬츠로 멋진 각선미를 뽐냈다.
소녀시대는 17일
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핫팬츠를 입고
에 올라 ‘지’(Gee)를 선보였다.
이날 윤아, 수영,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은 연두, 노랑, 핑크 색의 핫팬츠를 입고 의외의 섹시한 매력을 뽐냈고, 제시카는 핑크빛 오버롤로 깜찍함을 더했다. 효연, 유리는 노란색 긴 바지를 입어 핫팬츠 사이에서 색다른 느낌을 줬다.
‘지’는 첫사랑에 빠진 소녀가 어쩔 줄 몰라 하는 귀여운 상황을 담은 댄스곡으로 독특한 운율과 후렴부분 멜로디
이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9개월여의 공백을 깨고 가요
으로 복귀한 소녀시대는 무대 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소녀시대만의 남다른 매력을 마음껏 과시하고 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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