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닷컴] 데뷔 곡인 '다시 만난 세계' 뮤직비디오를 통해 커피 뽑던 실력을 보여줬던 소녀시대 '유리'가 실제 일일 카페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했다.
>
>서해안 돕기를 위해 마련된 '소녀시대와 박태환이 함께 하는 소박한 일일카페' 행사가 있었던 강남의 모 카페에서 소녀시대와 박태환 선수는 손님을 맞기 위해 직접 커피를 뽑고 라면을 끊이고 직접 서빙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
>특히 이 날 일일 카페에서는 앞치마를 두른 채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서빙을 했던 박태환 선수는 "한창 많이 먹던 음식이 된장찌개와 김치찌개였다. 중학교때 요리를 꽤 좋아했고 실제 김치 볶음밥을 잘 만든다"며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
>이날 있었던 일일 카페에는 많은 스타들이 함께 했는데 특히 음악 프로그램이 아니면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었던 가수 타이거 JK와 두산 베어스 야구 선수 이종욱 선수 등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
>이 밖에도 SG워너비, 씨야, 초신성, 다이나믹 듀오, VOS 등이 참여했으며 가수 이수영, 빅뱅은 사인 CD를 경매에 내놔 성금에 보탰으다.
>
>한편 이날 경매품 중 빅뱅과 소녀시대의 사인 CD가 가장 치열한 불꽃 경쟁을 벌였는데, 특히 소녀시대의 사인 CD는 7만원이라는 높은 금액으로 낙찰됐다.
>
>'소녀시대와 박태환이 함께 하는 소박한 일일 카페' 는 오는 1월 5일 토요일 케이블채널 Mnet을 통해 볼 수 있다.
>
>/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segye.com

* Ka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27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