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가수 크러쉬가 새 싱글 '잊어버리지마'를 발표했다.

22일 낮 12시 크러쉬의 새 싱글 '잊어버리지마'가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크러쉬의 이번 신곡에는 작곡 및 작사에 자이언티, 보컬 피처링에 소녀시대 태연이 각각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최고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참여로 곡 자체의 완성도 뿐 아니라 화제성까지 단숨에 높였기에, '잊어버리지마'는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잊어버리지마'는 잊고 싶지 않은 지금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은 노래다. 듣는 이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지닐 수 있으며 '음악을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팬들에게 전하는 크러쉬의 선물이기도 하다.

이날 공개된 '잊어버리지마'는 크러쉬의 그루브 넘치는 멜로디에 태연의 깊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겨울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멜로디에 "혹시나 다른 사람의 손잡고 있어도, 영영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어도 잊어버리자마 잃어버리지마"라는 감성 넘치는 가사가 따뜻하게 와 닿았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해 7월 '오아시스' 이후 약 6개월여 만에 컴백했다. '차트 이터' 크러쉬가 음원차트에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2n1948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