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팬 사랑'이 화제다.





유리 인스타그램






19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든든하고 따뜻해라 너무 고마웡.. 열심히 해서 내가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게요" "이러니 내가 안 반해"라며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는 팬들이 보낸 '쌀 화환'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유리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 속 쌀 화환은 유리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보낸 것이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 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첩보 작품이다. 23일 밤 11시 첫 방송.




http://news.nate.com/view/20160119n4518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