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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동네의 영웅’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리는 이날 “드라마로서 인사드리게 된 건 오랜만이다”며 “쉽게 얻은 기회가 아니기 때문에 연기 준비를 많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에서 연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재미있는 요소를 많이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극중에서 유리는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인 배정연 역을 맡았다. 그는 “사랑을 많이 받았거나, 돈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나 누구나 아픔이 있고,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캐릭터와 저와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제 또래 친구들만 해도 다 경험하고 고민하는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작가지망생 역이지만, 데뷔 전에 아르바이트 한 적이 있다. 캐릭터에 다가가는 데 좋았던 점은 학교에서 시나리오 공부를 하며 글을 써봐서 그런지 이번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에 도움이 됐다. 또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물어보고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동네의 영웅’은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용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첩보 드라마다.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유리 윤태영 정만식 송재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




http://news.nate.com/view/20160119n3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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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권유리 "털털한 성격의 캐릭터, 잘 전달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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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동네의 영웅' 속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곽정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권유리, 윤태영, 정만식, 최윤소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권유리는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라서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부분을 시청자분들게 어필 하고 싶다. 제 연기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권유리는 "삭막한 세상을 살아가는 중 시원한 성격을 가진 친구라 더 정감가는 캐릭터다. 털털한 매력이 있는 배정연이라는 캐릭터를 많이 예뻐해 주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극 중 권유리는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배정연 역을 맡았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억울한 후배 죽음의 비밀을 풀려는 전직 정보국 요원이 가난한 취업 준비생과 생계형 부패 경찰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남몰래 돕는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로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