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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에서 소녀시대 써니와 신인그룹 업텐션의 콜라보 댄스가 공개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2016년 기대되는 유망주 업텐션이 출연한다.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MC 정형돈을 위해 대체MC로 나선 소녀시대 써니는 정형돈의 최측근 지인답게 몸을 사리지 않는 진행은 물론, 신인그룹 업텐션과 함께 ‘라이언 하트’ 콜라보 댄스 무대까지 선보이며 대활약을 펼쳤다.

이날 게스트로 나선 신인그룹 업텐션은 틴탑의 ‘장난 아냐’ 커버댄스를 선보이며 틴탑의 동생그룹임을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걸그룹과 보이그룹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커버댄스로 눈을 즐겁게 했는데, 소녀시대의 ‘라이언 하트’ 노래가 나오자 일제히 달려 나와 완벽한 커버댄스를 선보여 써니를 흐뭇하게 했다.

이어 후배들의 소녀시대 커버댄스를 지켜보던 써니는 함께 ‘라이언 하트’ 합동 무대를 선보이기에 이르렀고, 파이팅 넘치는 업텐션표 ‘라이언 하트’와 써니의 노련한 댄스가 어우러져 역대급 댄스 콜라보가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2주간 대체MC로 참여한 써니는 정형돈을 향해 “형돈오빠 돌아와요 오빠의 빈자리가 크네요”라며 절친 정형돈을 응원하는 인사도 잊지 않아 다시 한 번 의리를 과시했다.

소녀시대 써니와 업텐션의 역대급 댄스 콜라보는 오는 13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