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녀시대 태연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태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으로 처리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을 자고 있는 태연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긴 머리에서 똑단발로 싹둑 자른 태연은 아름다운 옆태를 뽐내며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지난달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