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사진출처=윤아 웨이보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중국을 찾았다.

윤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안녕하세요! 오늘 멤버들이랑 베이징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작은 얼굴에 조화로운 이목구비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사슴 같은 눈망울과 두꺼운 외투에 가려져 있어도 느껴지는 여리여리한 몸매가 청순함을 자아낸다.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안녕! 소녀시대의 '춘완' 완전 기대 중" "윤아 진짜 보고 싶었어" "언니 사랑해" "언제 어디서든 예쁜 미모, 여신이야" 등의 댓글을 달아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중국 유명 춘절(한국의 설) 특집 방송 '2016 강소위성 춘절연환만회'에 출연한다. '2016 강소위성 춘절연환만회'는 오는 2월 8일 오후 7시 30분(현지 시간) 중국 전역에 방송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