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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하면서도 여성적인 분위기를 낼 아이템으로 브이넥 톱을 빼놓을 수 없다.

어떤 소재, 컬러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 신민아와 소녀시대 수영도 비슷한 깊이의 브이넥 톱을 입었지만 완전히 다른 소재, 컬러로 각자의 개성을 살렸다.

수영은 크림색 꽈배기 브이넥 스웨터와 샌드색 면바지의 조합으로 단정한 스쿨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가느다란 스트랩 시계를 더해 지나치게 중성적인 느낌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했다.

그런가하면 신민아는 속이 살짝 비추는 블랙 브이넥 카디건을 원포인트 아이템으로 입은 뒤 오버사이즈 블레이저를 걸쳐 쿨한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에 다리에 꼭 붙는 스키니진을 매치해 관능적인 멋을 더했다.




http://news.nate.com/view/20160108n0755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