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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추위를 잊게 만드는 상큼한 윙크 셀카로 근황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1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풍성한 갈색머리를 자랑하며 윙크하고 있다. 봄햇살 같은 상큼한 미소에 추위가 달아나는 듯하다.

또 그녀의 손가락은 벽면에 붙은 종이를 가리키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는 최근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Phantasia in SEOUL'을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60107n2900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