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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의 영웅’의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케이블TV OCN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ㆍ연출 곽정한)의 제작진은 23일 주연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 2종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노을이 지는 주택가의 좁은 뒷골목을 배경으로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동네 버전’ 과 어두운 색깔의 수트와 드레스를 갖춰 입은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첩보 버전’이다.

극중 전직 비밀요원 백시윤 역을 맡은 배우 박시후의 온화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생계형 형사 임태호 역의 조성하는 중후한 매력을 발산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동네의 영웅’에서 취업준비생 최찬규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 배우 이수혁은 후드 티 차림에 막대사탕을 물고 있는 ‘흔한 동네 청년’ 모습부터 수트를 차려입고 신사적인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인 배정연 역할을 맡은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순백색 드레스로 성숙미를 뽐냈다. 배우 윤태영과 정만식은 강렬한 눈빛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극중 재미교포 2세 윤상민 역을 맡은 윤태영과 전직 중앙정보국 팀장 정수혁으로 등장할 정만식은 스토리를 이끄는 핵심 인물로 호기심과 긴장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동네의 영웅’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동네’를 배경으로 전직 비밀요원들과 생계형 형사,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인물들이 정의를 실현해나가는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으로, 다음 달 23일 첫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1223n3514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