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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초등학교 시절 별명이 '권율 장군'이라고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소녀시대 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식사하셨어요'는 경기도 고양시를 찾았다. 이곳은 임진왜란 3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격전지. 이에 김수로는 "전시에 밀렸는데 별안간 권율이라는 인물이 툭 튀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유리는 "사실 초등학교 때 별명이었다. 제 성이 권이고, 이름이 유리라서 '권율 장군'이라고 불렸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굉장히 명예롭고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20n0814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