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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파격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윤아는 20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화보 촬영현장 사진을 올렸다. 아찔한 망사 스타킹과 호피 무늬 스커트로 전에 없던 섹시미를 선보였다.

과감한 포즈도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의자에 앉아 한 쪽 다리를 꼬고 도발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헝클어진 헤어와 짙은 눈화장은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윤아는 지난 12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소녀시대'의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내년 1월 태국공연을 통해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