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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순백의 겨울요정으로 변신했다.

패션지 '슈어'는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신년호 커버 모델을 공개했다. 주인공은 '소녀시대' 티파니. 그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러블리한 눈웃음은 없었다. 티파니는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아련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청순미도 돋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의상과 긴 생머리는 여성스러웠다. 여기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2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내년 1월 태국 공연을 통해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1219n0743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