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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이면 블랙과 그레이가 거리를 장악했지만 올해는 비비드 계열의 핑크와 블루가 영하의 추위가 찾아옴과 동시에 까맣게 돌변하는 거리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래도 비비드는 부담스럽고 망설여진다면 카멜이 답이다.

카멜은 기본 컬러군에 속하면서 동시에 올겨울 트렌드 컬러인 블루와 조합됐을 때 시크한 멋이 더해져 패셔니스타들이 애정 하는 스타일링 방식이기도 하다.

소녀시대 중 유독 ‘옷발’이 좋은 수영과 대세 아이돌 수지는 카멜 코트와 블루 셔츠로 각자의 취향에 맞는 카멜룩을 완성했다.

수영은 ‘캐쉬 스토어’의 카라가 넓은 오버사이즈 카멜 코트 안에 옅은 블루계열 셔츠를 입고 소매 단을 걷어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또 목에 체크패턴 스카프를 묶고 윗 단추 두 개를 풀러 클래식을 재해석한 방식으로 패셔니스타답게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수지는 지난 11월 4일 영화 ‘도리화가’ 쇼케이스에서 프릴 장식의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에 몸에 꼭 맞는 카멜 롱 재킷을 걸쳐 클래식 버전의 걸리시룩을 연출했다.

각자의 보디 라인과 취향에 맞춘 스타일링이었지만, 트렌드와 클래식을 조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할 줄 아는 수영의 연출법이 한 수위였다.




http://news.nate.com/view/20151217n1446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