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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눈웃음을 벗고 청순한 여신으로 분했다.


티파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이는 보석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 담당 스태프의 계정을 태그하는 살뜰함도 잊지 않았다.


화보 프리뷰컷 속 흑발의 묶은 머리를 한 티파니는 은색의 화장품을 들고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흰 셔츠와 옅은 화장으로 청초한 매력도 과시했다. 화장품 모델다운 맑은 피부와 여성스러운 포즈도 인상적이다.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 태티서는 지난 4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를 발매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16n3308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