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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와 서현이 12월 2일 이른 아침 ‘2015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MAMA)’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한 모습이 포착됐다.

티파니와 서현은 마이크로미니 서클스커트로 각기 다른 드레스코드로 ‘여자여자’한 공항패션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티파니는 인디언 문양의 크림색 오버사이즈 코트 아래로 원피스인 듯 보이는 블루 앤 그레이 서클스커트 자락이 살짝 삐져나와 ‘쿨’한 걸리시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핑크색의 폼폼 장식이 달린 블랙 미니 사각 바디숄더백과 블랙 롱부츠로 시크하게 마무리했다.

서현은 블랙 앤 카키 깅엄체크 패턴의 재킷과 서클스커트 슈트에 블랙 터틀넥스웨터와 블랙 스트랩 슈즈를 신어 드레스업했다. 또 그녀가 요새 꽂힌 베레모를 쓰고 등을 꼿꼿이 세우고 손을 흔드는 마치 인형을 연상하게는 경직된 포즈까지 걸리시 드레스코드의 정석을 보여줬다.




http://news.nate.com/view/20151202n1482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